희운각대피소에는 가슴 아픈 이야기가 전설처럼 전해온다.
히말라야 원정을 앞둔 1969년 2월 인근 ‘죽음의 계곡’에서 등반훈련을 하던 산악인 10명이
눈사태로 전원 사망하는 비운을 맞는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희운 최태묵 선생이 사재를 털어 ‘죽음의 계곡’ 입구에 대피소를 만들었다.
출처 : 오오 산이좋아!
글쓴이 : 사명대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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