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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형-강덕례 가정 430가정 축복 승리

tkaudeotk 2015. 1. 16. 12:16



신종족 메시아 사명완수를 위한 노력이 전국 곳곳에서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는 가운데 

본부교구 이계형-강덕례 가정이 430가정 축복을 승리하며 신종족 메시아 사명완료를 향한 발걸음을 더욱 가깝게 하고 있다.   


2015년 기원절 축복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2015 천지인참부모 천주축복식’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교구 축복식이 천일국 2년 천력 11월 23일(양 1.13) 고창 선운산 관광호텔에서 참부모님을 대신하여 

유경석 내외가 예식사와 축복의식을 집전하고 

121쌍의 기성가정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명체 전북교구장의 사회로 은혜롭게 거행되었다.


▲사회를 보는 이명체 교구장


▲대표가정 성수의식을 집전하는 유경석 회장 내외


이날 축복식에서 유경석 회장은 예식사를 통해

 “오늘의 의식은 타락으로 인해 인연된 사탄의 혈통을 근절하고 하늘의 혈통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의식”이라면서 

“부부로서 거룩하고 성스럽게 서로를 아껴주며 사랑하겠다는 마음의 언약을 새롭게 하고 세상과 이웃에 귀감이 되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예식사를 하는 유경석 회장



이어 “여러분은 축복 후에는 40일 성별기간이라는 탕감조건을 세운 뒤, 

참부모님을 대신한 목회자의 축도를 받고 참된 축복가정으로서의 새 삶을 출발하게 된다”면서 

“축복의 소중한 가치를 가슴 깊이 새기며 일련의 절차를 온전하고 거룩하게 보내어 

후손 만대에 선한 혈통을 상속해주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원하였다. 
 

▲축사를 하는 이상호 의장(왼쪽)과 대우 스님(오른쪽)


먼저 축사자로 단에 오른 고창군의회 이상호 의장은

 “희망찬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서 이와 같은 뜻 깊은 축복의식에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가정연합을 통해 참가정운동으로 무너져가는 가정윤리가 

다시금 세워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참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내장산 벽련암 회주인 대우 스님은

 “천지인참부모님의 은혜와 사랑 속에 축복식의 주인공이 되신 것을 축하한다”면서 

“사랑을 받기보다는 사랑할 줄 알고, 이해를 구하기보다는 먼저 이해해주고, 

칭찬을 받기보다는 칭찬 할 줄 아는 사랑과 평화 그리고 축복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원했다. 


▲성수를 나눠주는 성수요원


▲성혼선포를 하는 유경석 회장 내외


이계형·강덕례 가정은 참부모님께서 주신 신종족 메시아라는 귀한 축복가정의 정체성과 

430가정 축복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정성을 들여오던 중 

믿음의 자녀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전북 고창을 수시로 오가며 구체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축복가정 1가정이 12가정을 전도·축복시키는 것이 430가정 승리의 시작’이라는 유경석 회장의 말씀을 중심으로

 ‘믿음의 자녀 1가정이 12가정 축복을 목표로 해서 활동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최광열 고창교회장을 비롯한 여러 목회자들에게 문의도 해보고 믿음의 자녀들과 여러 차례 모여서 회의했다. 

그리고 120쌍 축복을 목표로 40일 활동을 시작했다.


▲기념촬영을 하는 유경석 회장 내외와 이계형·강덕례 가정을 중심으로 들러리를 한 믿음의 자녀들


이계형·강덕례 가정과 고창 지역 믿음의 자녀들은 카카오톡에 대화방을 만들고

축복활동과 준비상황에 관한 소식을 올렸고, 먼 곳에 있는 믿음의 종족들도 함께 마음을 모으고 정성을 들였다. 

일본에 거주하는 믿음의 자녀 중에는 금식정성을 들이고 축복식을 위해 스태프 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계형·강덕례 가정의 믿음의 자녀들은 활동 중에 틈틈이 축복식에 필요한 환경과 물품들 준비했다. 

축복식 당일에는 행사 스태프와 들러리로 많은 믿음의 자녀들이 동원됐다. 

이계형·강덕례 가정은 “축복식 때 믿음의 자녀들이 들러리를 서는 모습을 볼 때 가슴이 뭉클해졌다”면서

 “참부모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렇게 자녀들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참부모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렸다. 


▲축복을 받는 믿음의 자녀들을 바라보는 이계형·강덕례 부부 


축복식 후, 이계형·강덕례 가정 활동하며 있었던 사연들을 믿음의 자녀들과 함께 공유했다. 

활동하며 문전박대를 당하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마음을 열지 않는 대상자에게 눈물로 호소하며 말씀을 전했다.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는 찾아가 마치 나의 일처럼 마음을 다해 사랑을 전했다. 

이러한 크고 작은 실천들이 대상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기성축복을 받은 노부부에게 정성껏 준비한 꽃다발을 전하는 아들 내외, 손자·손자들까지 3대가 함께 참석하여 기념 촬영하는 정경, 

축복식 후 여기저기 환한 표정으로 덕담을 나누는 모습 등 축복식장에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풍경이 가득했다.


이계형-강덕례 가정은 430가정 축복을 승리함으로 한국 최초 신종족메시아 사명 완료 가정이 될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기념사진촬영



[기사제공: 양운성 신촌학사장(이계형·강덕례 가정의 믿음의 아들), 사진제공: 영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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