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부모들은 자식 입에 음식이 들어가는 걸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고 했다.
‘논에 물 들어가는 것과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게 가장 기쁘다’는 우리 속담이 있다.
한 미국인이 인터넷에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해외’ 견공들도 비슷한 모양이다.
열 마리 가까운 새끼들은 정신없이 밥을 먹는데 부모로 보이는 개들은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지켜보고 기다린다.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이 사진은 ‘굶어도 행복한 부모'의 존재를 떠올리게 만들어 괜히 감동적이다.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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