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2012년 한가위

tkaudeotk 2012. 10. 1. 19:08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그대로 녹아든 메밀전입니다.

 

82세 할머니 우리엄마


나 보다 더 카랑카랑 힘이들어간 목소리에

얼마나 감사한지...

엄마라고 부를 수 있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알았습니다.


자연산 송이와 삼겹살의 조화를 알고 만끽하는 행복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할머니와 손녀.


우리 막내입니다.

쟁반에 또르르 굴리며 

산초열매를 고르고 있습니다.


이번도 예전처럼....

정들려면 또 떠나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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