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 오장육부라고 하죠
박수를 치게되면 손에있는 기맥과 경혈을 부분적으로 자극해서
자기질병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약이되는 건강박수가되려면 한동작에 20~30초씩 지속해서 쳐야하고
불안, 초조할때에도 박수를 쳐주면 도움이 된다고해요 ^^
한방에서 손은 인체의 축소판이다.
손의 경혈자리마다 인체의 오장 육부에 해당하는 수많은 경혈점이 있다.
손바닥을 강하게 비벼 열을 내면 손바닥 전체가 따뜻해 지면서 내장의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
또 손이 차가우면 소화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손을 따뜻하게 함으로써 소화기 계통의 건강을 도울 수 있다.
두 손바닥을 부딪쳐 박수를 치면 손바닥 전체의 경혈이 자극되면서 장기 기능이 활발해진다.
1. 손발저림이나 신경통에 좋은 합장 박수
열 손가락을 마주 대고 양손을 힘차게 부딪친다.
이때 생기는 마찰과 진동으로 손바닥의 모든 경혈이 자극을 받아 혈액 순환에 좋다.
특히 혈액순환 장애로 생기는 손발 저림이나 신경통에 효과적이다.
2. 코와 눈에 좋은 손가락 끝 박수
양손의 손가락 끝 부위만 댄 채로 치는 박수이다.
시력이 나쁘거나 코 질환, 즉, 만성 비염, 코감기,
코피가 자주 나는 경우에 좋다
3. 내장기능을 강화시키는 손바닥 박수
손가락을 쭉 펴서 약간 뒤로 젖힌 다음에 손목은 서로 붙여 손바닥만 치는 박수이다.
이렇게 박수를 치면 전반적인 내장 기능이 강화된다.
4. 생식기 기능과 정력에 좋은 손목 박수
손목 박수는 손목과 연결된 손바닥의 아래쪽 부분만 마주치는 박수이다.
5. 두통이나 어깨 통증을 없애주는 주먹 박수
양손은 주먹을 쥐고 맞댄다.
이때 양쪽 손가락 부분을 닿게 하여 치는 박수이다.
처음엔 손가락 뼈마디가 약간 아플 수도 있지만 익숙해지면
목탁소리와 비슷한 소리가 나면서 통증이 없어진다.
6. 심장과 기관지과 좋은 손가락 박수
두 손을 약간 오므리듯이 하여 마주보게 한다.
그리고 손바닥 아래 부분과 손가락은 붙이고 손바닥 부분만 살짝 뗀 다음 손가락끼리 부딪친다.
이 박수는 심장과 기관지를 자극해 이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데 좋다
주먹 박수는 두통이나 어깨 부위의 통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7. 어깨 피로를 회복시키고 팔뚝 군살 제거에 좋은 목뒤 박수
양손을 목뒤로 돌려서 힘차게 박수를 친다.
몸이 뻣뻣한 사람들이 처음 하면 불편할 수 있지만 자주 반복하다 보면 편해진다.
목 뒤 박수는 어깨 부위의 피로를 푸는데 효과적이며, 어깨나 팔뚝의 군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8. 허리와 등, 척추 건강에 좋은 손등 박수
한쪽 손등을 다른 한쪽 손바닥으로 때리듯이 치는 박수로 양손을 번갈아 친다.
이 박수는 척추와 연결 되어 있어 허리와 등, 특히 요통이 심한 경우에 꾸준히 해주면 좋다.
30초간 박수를 치면 10m거리를 왕복 달리기를 하는 것과 맞먹는 운동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시대 한글편지 (0) | 2011.12.15 |
---|---|
스마트 아카데미 “SNS란?” (0) | 2011.12.09 |
세계에서 가장 성질 급한 한국사람 Best 10 (0) | 2011.12.07 |
사는 게 별 거 있나요 (0) | 2011.12.04 |
돈에 관한 행복한 사실 10가지 (0) | 2011.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