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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tkaudeotk 2021. 6. 21. 16:49

하늘은 95퍼센트의 힘을 가해 주기 위해서 언제나 준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박자만 맞춰 가지고 거기에 가동할 수 있는 문만 열어젖히면 95퍼센트의 힘을 얻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양심에 몇십 배 이상의 강한 힘을 얻는다구요. 

그러한 양심의 힘을 가져 가지고 '아버지' 하고 부르면 대답이 온다 이 말입니다. 

양심이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차원 높아진 양심의 권한을 가지고 하나님을 부르면, 일문일답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버지' 하면 대답이 오는 거예요. 내 소원성사의 모든 요건은 여기서 얻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양심은 그렇게 안 돼 있지요? 「예」 

이것이 다 무디어지고 뭉그러졌으니 여기에 힘을 가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 자아를 정복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이런 것을 표어로 삼고 나왔어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아를 어떻게 정복하느냐? 

큰 싸움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머무르고 있는 악의 터전을 뭉게 버리고 선의 터전을 어떻게 넓혀 나가느냐? 

그러기 위해서는 방법이 없어요. 전부 반대의 길을 가야 됩니다. 이 입이 먹고 싶어하거들랑 먹이지 말라 이거예요. 

굶는 연습을 하라는 거예요. 이 귀가 좋은 소리를 들으려 할 때는 제일 나쁜 소리를 들어야 돼요. 

아주 고상한 음악, 꽹과리 소리는 듣기 좋아하지만 대개 찬송가 소리는 듣기 싫어해요. 

그저 젊은 놈들은 유행가를 해야 좋아서 흥흥 하지만 찬송가는 다 싫어한다는 겁니다. 

'구주 예수…. 성―신…' 이거 다 싫어한다구요. 전부 다 반대를 모색해야 됩니다. 

거기서부터 양심의 문이 열리는 거예요. 뭐 맛있는 것이나 자극적인 것을 먹기 좋아하거든요. 

그렇지만 자극 없는 것을 먹어야 됩니다. 전부가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방법은 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찾아가는 길은 부정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결론이예요. 알겠지요? 「예」 

그건 왜? 악이 먼저 출발했기 때문에, 그 자체를 그냥 두면 안 되기 때문에 이것을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돌아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산중 수도니 수양이니 뭐니 하는 것도 몸을 규제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이 양심의 터전을 넓혀 가지고 선한 하늘의 생명력을 받게 될 때는 내 몸의 모든 요건을 지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자' 이것이 문제입니다. 알겠지요? 「예」 

요것만 안다면 거기서부터 새로운 인생의 행로가 출발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양심의 도수가 커지면 커질수록 이 우주의 모든 감도가 전파되는 거예요. 전파가 들어옵니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세계가 어떻게 될 것인지가 다 들어온다는 거예요. 

어떤 사람을 알고 싶으면 가만히 앉아 가지고 그 양심을 들여다보면 전부 다 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멋진 가치의 인생길을 가야 됩니다.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참된 사랑과 통일세계

1990.04.30

한국 수안보 와이키키호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것이 나의 생활철학입니다.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세상만사와 어떤 연관을 가지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그랬습니다. 

귀중한 삼대 손님입니다주인이   있고 스승이   있고 부모가   있는 이분을 

 몸이 천년 만년 모시고도 부족하다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비로소 여기에 천운이 임하는 것입니다

마음은 몸을 위하고 싶어하지만 몸뚱이는 마음을 위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자기 자신에게 있는 것이지 사회에 있는  아닙니다

우리집에 문제가 있으면 형님이 나쁘고 누나가 나쁘고 아버지가 나빠서가 아니고 내가 나빠서인 것입니다

자신부터 올바로 세워 놓고 남이 나쁘다는 2, 3 비판기준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되어야 떳떳이 하나된 세계에서   있지내가 하나가  되었는데 전체가 하나된 거기에 어떻게  끼이겠습니까

자동적으로 물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을 짓밟고마음을 무시하고마음을 피곤하게 하고

마음을 조이게 하는 몸뚱이의 주인이 되어서는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몸뚱이를 잡아서 마음과 같이 위할  있는 내가 되었을 때는 행복이 옵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임재한다는 것입니다(201-353)

 

정의의 기수가 되라

1995.08.27

한국 효창운동장

 

본인은 생애를 두고 '위하여 살라천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참가치관의 이념으로 

이제껏 세계 젊은이들을 지도해 왔습니다. 

여러분은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3 주체사상으로 무장하여 

참부모와 같이 강인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의 조화로운 통일을 기필코 성취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원리적으로  온전한 인간은 정신과 육체가 하나님의 심정과 절대가치를 중심하여 

통일적인 관계를 가지고 건강한 상태와 올바른 역할을 해야 합니다.

 

 아무리 건전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건강한 육체를 갖지 못하면 온전한 사람이  되고

그와 반대로 건강한 육체를 소유했어도 정신이 올바르지 못하면 올바른 사람의 구실을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고 여러분 모두는 몸과 마음이 올바른 통일을 성취해 나갈  있도록 끊임없이 정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71-149)

 

정성과 극복

1971.03.14

한국 전본부교회

 

세계를 점령하는 것보다도 자기 자체에 주어진 환경을 점령하기가  어려운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하겠습니다

나라를 등에 업고 나를 반대하는 사탄이나 사회를 발판으로 하여 반대하는  사탄이 무서운 것이 아니요

 악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본심그런 본바탕을 에워싸고  앞에 

직접적으로 부딪치고 있는 ''라는 존재가 얼마나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따라서  ''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문제가 신앙자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것입니다.

42216

 

7년 노정이 왜 필요한가

1966.12.11

전 본부교회

 

그러면 여러분의 마음은 무엇을 해야 되느냐? 

천리법도를 순리적인 법도로 맞을 수 있는 본성을 갖기 위해서 상응적인 자아를 완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상극하느냐, 상응하느냐? 

상극일 때는 상응은 그 자리에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상응으로부터 출발하면 상극은 존재할 수 있으나 상극으로부터 출발하면 상응은 절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의 이념과 행동이 아무리 아름답다 해도 상극적인 사람의 종말은 파탄인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확실히 알아서 생활철학으로 적용하면 인생에 있어서 실패하지 않습니다. 

이 원칙을 자기 생활에 응용해서 천륜에 맞춰 나가는 사람은 결코 천륜의 반역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천륜 앞에 순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1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