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보니 모든것이 사랑 이었사옵니다...
한많은 역사시대에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가를 모르는 가운데에서,
이 불초한 자식이 당신을 발견하고
당신을 알고 난 그날부터는
제 눈에서 눈물이 그칠 수 없는 날들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렇게 된 것을 감사하면서 달리다 보니
70이 가까워 오는 노구시대가 제 목전에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혈기 왕성한 청춘시절에,
모든 정열을 다 불태워 하늘을 모시고 하늘 앞에
영광을 돌려야 할 그 때를 다 잊어버리고,
민족의 배도자로 인류의 배역자로 몰림을 당해 나온
그날부터 통일교회가 말없이 맞고
빼앗아 오는 전법을 통하여 지금까지 참아 나오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것을 몰랐던 저도 누구에게 지지 않는 성격을 가진
사나이로서 휘둘러 버리고 천단해 버릴 수 있었던
역사시대를 다시 회상하면서,
분함과 원통한 사연 가운데서 참아 나오시는 넓고 크신 당신을 알았습니다.
그런 당신의 모습과 그 인연을 따라오다 보니 오늘 이 자리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불쌍한 하늘을 생각할 적마다
목이 메고 기가 막히는 사연이 얼마나 많은가를 알았기 때문에,
오늘날 어려운 고비고비 길을 넘게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아버님! 당신은 사랑이었습니다..
철창문으로 몰아내는 당신은 저에게 환희에 찬 환경의 수준을 준비하고,
복을 주기 위한 상속적인 자리를 주시기 위함임을 생각하게 될 때,
지나고 보니 모든것이 사랑이었고 당신의 넓으신 후덕의 손길이었습니다.
그것을 생각할 때 감사하옵니다.
모든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니다..아멘...(1987.04.17)
문선명 선생님 아버지의 기도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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