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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명인들의 사망 1분전 명언 모음...(BGM 有)

tkaudeotk 2011. 11. 25. 10:52

 

 

마크 트웨인

-미국의 작가. 1910년 사망. 딸 클라라에게,

 

죽음, 그것이야말로 불멸의 것.

우리 모두를 똑같이 대해 더러운 자와 순수한 자,

부자와 가난한 자, 사랑받은 자와 사랑받지 못한 자,

모두에게 평화와 안식을 전해주도다.

 

 

허버트 크로포트


-헤리퍼드의 주교, 1691년 사망. 벤슨 주교와의 평생 우정으로

유명하며 이 두 사람의 묘비에는 우정을 상징하기 위해

서로 맞잡은 두 손이 새겨져 있다. 죽기 전 벤슨 주교 옆에 묻어 달라고 부탁하며...

 

 

살아서는 늘 하나였다.

 


앤 길버트


-동화작가. 1904년 사망. 머리를 빗어준 딸에게 두 번 키스를 하며

한 번은 고마움의 키스이고, 한 번은 굿나잇 키스란다.

 

 

 


알렉산더 1세


-러시아의 황제 1825년 사망

정말 멋진 날이군.

 

 

 


루이14세


-프랑스의 왕으로 '태양왕'이라고도 불렸다. 1715년 사망

왜 우느냐? 내가 영원히 살 것이라고 생각했느냐?

죽는 것이 사는 것보다 더 힘들구나.

 

 

 

 

 

 

 

아이작 뉴튼


-영국의 철학자이며 수학자. 1772년 사망.

세상이 나를 어떻게 보는 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스스로를 바닷가에서 장난을 치는 소년이라고 생각해 왔다.

평범한 조약돌이나 조개껍질이 아닌, 더 동그랗고 특이한
조약돌과 더 예쁜 조개껍질을 찾아다니는 소년 말이다.
내 앞에는 거대한 진리의 바다가 많은 비밀을 간직한 채 펼쳐져 있었다.

 

 

 

지오아키노 로시니

-이탈리아 오페라 작곡가. 1868년 사망. 죽는 순간 아내의 이름을 불렀다.

올림페......

 

 

 

윈스턴 처칠


-영국 수상. 20세기 영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인물. 1965년 사망.

나는 창조주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

다만 창조주께서 나를 만나야 하는 시련에
준비가 되어 있는지는 또 다른 문제이겠지만.

 

 

 

 

클라크 게이블


-미국의 영화배우. 1960년 사망. 마릴린 먼로와

함께 <부적응자>를 촬영하던 도중 사망했는데

카메라 앞에서 마지막으로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마릴린 먼로: 어둠 속에서 어떻게 길을 찾을 수 있을까요?

클라크 게이블: 커다란 별을 따라 똑바로 가는 거지,

하늘 아래 쭉 뻗어 있는 길이 우리를 집으로 바로 안내해 줄거야.

 

 

 

1545∼1598

조선 중기 무신. 발포수군만호를 거쳐 건원보권관·훈련원참군 등을 지내고 사복시주부로 활약

임진왜란 발발중 1598년 노량해전에서 명나라 제독 진인(陳璘)의 수군과 연합작전을 펴던 도중 유탄에 맞아 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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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로렌스 오츠


-영국의 탐험가.스코트의 남극 원정대 대원으로 동상에 걸린 자신의 발때문에

일행의 속도가 점점 느려지는 것을 알고 탐험대 전체를 위험에

몰아 넣을 수 없다고 판단, 스스로 눈보라 속으로 사라졌다.

이것은 그가 눈보라 속으로 걸어들어가기 전

원정대의 대장인 스코트에게 남긴, 마지막 말이다.

잠시 밖으로 나갔다오겠습니다.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칼 마르크스

-독일의 정치이론가. 마지막으로 세상에 남길 유언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저리 나가! 유언이란 살아서 충분히 말하지 못한 바보들이나 남기는 거야.

 

 

 

출처 : 쭉빵카페
글쓴이 : 난내가아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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