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고르바초프 특별회담 30주년 기념 학술회의

‘평화통일지도자 전북협의회(회장 이근재)와 전북UPF(지부장 정병수), 세계평화교수협의회(PWPA, 회장 토마스 셀로버)는 공동으로 ‘문선명·고르바초프 특별회담 30주년과 냉전종식’ 이라는 주제의 기념학술회의를

지난 17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대성동 관내 왕의지밀 4층 훈민정음홀에서 열렸다.

이날 학술회의는 1부와 2부로 이뤄졌으며 1부 개회식은 주우철 PWPA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정병수 지부장의 개회사, 토마스 셀로버 회장과 이근재 협의회장의 환영사,

이상칠 전 전북부지사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2부 기념학술회의는 오수열 교수(조선대)를 좌장으로 조정진(문선명선생과 냉전종식),

이정우-주우철(문선명-고르바초프 특별회담 30주년의 회고와 함의), 전광호(문선명-고르바초프 회담의 함의 :

냉전종식과 정치사적 전환) 박사의 발표와 지충남(전남대), 윤석화(원광대), 김수민(선문대)박사

3명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방희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