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핑 중 홍어라면이 실검에 오르다.
홍어는 원래 좋아했지만 라면이라니
정말 궁금해 도저히 못참겠다.
웬만해선 방안에서 현관문을 열고 나가는 일이 거의 없는데
홍어라면은 정말 못참겠다.
아르헨티나에서 물건너 온 놈
라면은 화끈한 열라면이 당첨.
물도 계량 컵으로 정확하게 500mg
건더기 스푸를 먼저 넣고
건더기 스푸를 먼저 넣고
끓으면 분말스푸를 넣고
청량고추 두개 미리 송송
라면과 홍어를 동시에.....
다섯피를 넣었다.
다섯피를 넣었다.
홍어가 같이 끓으니 거품이 좀 많다
청량고추 투하~~~
완성~~~~
저민마늘 두쪽 넣었는데 살짝보임
묵은지와의 조화
더 이상은 욕심
심심하면 날 홍어도 한입
초점이 안맞았네......
애탕먹는 기분으로
더 얼큰하고
밤새 우려낸 사골보다도 더 진한 국물 맛
두손 두발 다들어 박수 짝짝짝
강추~~~~~~~~~~~
출처 : 부천산수원산악회
글쓴이 : 사명대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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