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야기

[스크랩] 경복궁내에서 장사집.....그곳에서 술판은?

tkaudeotk 2011. 11. 1. 11:46

국립박물관있는 경복궁이 어떤 곳입니까?

한 왕조의 궁이였고 찬란한 우리민족의 자긍심을 가져다 주는 문화유산이 있는 곳에서 밤늦게 술판이 벌어져 말썽을 빚고 있는 오늘의 현세태를 과연 바르다고 볼수가 있습니까?

 

그것도 국회의원보좌관들이 자신들과 취향에 맞는 사람들과 어울려 취재진에 걸려 도망가다시피 피해가는 모습을 뉴스에서 보는 국민들은 지금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아실 것입니다.

 

안철수 교수의 바람이 불어 서울시장 보궐선거하는데 엄청난 소란이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아직도 구태의연한 형태로 생각을 하고 계신다면 이는 여,야를 떠나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지근 KBS에서 방영하고 있는불교문화를 다룬 "다르마"란 방송을 이번 경복궁 술자리에 참석한 샌님들 한번 보세요

지금 국민들은 댁들에게 권력을 손에 쥐어 주면서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성철스님과 김수환 추기경 같은 그런 생각과 자신을 다스리고 모두를 포용할 줄 아는 사회지도층 인사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과 같은 행동을 하여 망신을 당하면 어떻게 내일을 기약할 수 이겠습니까?

 

배신과 거짓말만 난무하는 곳에서 배워서 그런것인지?

국민들 이제 그만 실망시켜요

 

착한 아저씨 밤늦게 술판에 계시지 말고 일찍 귀가하여 가족과 함께 단란한 시간 가지세요

그러면 망신 당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책을 입안하는 사람들은 이번 같은 사태를 원천적으로 없애고자 하는 정책을 입안하여  실행에 옮겨야 한다

 

경복궁은 국민들의 것이지 어느 한 집단의 것이 아니란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고궁에 한식집 허가를 받아 장사하는 사람 그곳에서 음주 가무는 없어야 하는 것이 상식이 아닌가 묻고 싶소

 

언론보도내용을 보세요

이래서는 안됩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유물 내 '술자리' 물의
국립민속박물관이 경복궁 안에 있는 한옥에서 후원자 10여명을 불러 술자리를 연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측은 지난 20일 저녁 국회 보좌관과 기자 등 10여명을 경북 영덕군 영해면 원구마을에서 가져와 복원한 한옥 '오촌댁'으로 불러 술자리를 가졌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후원자들을 초대해 박물관 사업을 설명하는간담회였다고 해명했습니다.

박물관은 지난 5월 오촌댁 복원이 끝난 뒤 몇 차례 후원자 간담회를 연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 추석 가배주 시음행사를 여는 등 일반 관람객에게도 문화체험공간으로 개방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2억 6천여만 원을 들여 복원한 163년 된 한옥 유물에서 술자리를 가진 것은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물관 측은 이런 지적에 대해 앞으로 박물관에서 열리는 행사 전반에 대해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개최 여부를 재검토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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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환경과굴렁쇠
글쓴이 : 환경과 굴렁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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