電話(전화) 한 통의 幸福(행복)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점심은 먹었냐는 電話(전화) 한 통에
마음이 慰勞(위로)가 되는 그런 素朴(소박)한 날이 있습니다.
일에 치여 아침부터 머리가 複雜(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없는 電話(전화) 한 통이 뜀박질하는
心臟(심장)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별것 아닌 일인데 살다보면 그렇게 電話(전화) 한 통 받기가
史實(사실)은 어려울 수가 있는 게 요즘 世上(세상)이라
이런 날은 빡빡하게 살던 나를 한 번쯤 쉬어가게 합니다.
電話(전화)해 준 사람에 대한 고마움
그 따스함을 잊지 않으려고 닫힌 마음 暫時(잠시) 열어 그에게 그럽니다.
"茶(차) 한 盞(잔) 하시겠어요?
출처 : 부천산수원산악회
글쓴이 : 사명대사 원글보기
메모 :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남 (0) | 2018.06.21 |
---|---|
오늘 또 사랑을 미뤘다 (0) | 2018.06.20 |
[스크랩] 스마트폰, 미래를 담다] 동영상 찍어 SNS에 실시간 공유 … ‘폰생폰사’ 新인류 (0) | 2018.05.29 |
알뜰폰 '평생 반값'…대용량 데이터 상품 경쟁 '뜨거워' (0) | 2018.05.29 |
[스크랩] ※ 허난설헌 생애와 영정 (0) | 2018.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