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아프리카 어느 원주민들의 언어로

tkaudeotk 2018. 5. 25. 14:46





아프리카 어느 원주민들의 언어로
'사랑한다'는 말은
'이해한다'는 말과 같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를 존중한다는 의미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

상대방에 대한 이해의 안테나를
높이 세울수록 사랑의 잡음은
점점 사라지는 법이니까요.

세상에 많은 이별의 이유는
'사랑한다'는 말 앞에 

'그의 있는 그대로'가 아닌
'내 방식대로'라는
접두어가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365일 매일 읽는 감성 트윗’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