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어느 원주민들의 언어로
'사랑한다'는 말은
'이해한다'는 말과 같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를 존중한다는 의미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
상대방에 대한 이해의 안테나를
높이 세울수록 사랑의 잡음은
점점 사라지는 법이니까요.
세상에 많은 이별의 이유는
'사랑한다'는 말 앞에
'그의 있는 그대로'가 아닌
'내 방식대로'라는
접두어가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365일 매일 읽는 감성 트윗’ 중-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멋진포즈 (0) | 2018.05.29 |
---|---|
사람이 사람을 닮아 갑니다 (0) | 2018.05.28 |
[스크랩] 장미의 바다 속으로…‘부천백만송이장미원’ (0) | 2018.05.24 |
'유명' 부산 맛집 위생, 쥐똥 행주·쓰레기통 속 주꾸미가? (0) | 2018.05.24 |
[스크랩] 키스의 종류 (0) | 2018.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