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저녁을 보낼 궁리를 하다가
이웃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고 일부러 찾아 온 곳
가게 안에 들어서자 콧속을 가르며 들어오는 냄새가
아!!!홍어~~~~~
정말입니다
굳이 설명 안해도
국산하고 차이가 좀 나네요.
우리는 칠레산 선택
국산 칠레산 절대 구분 못하죠
홍어집을 가면 꼭 미역국이 달려 나오지요
이유는 모릅니다.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죠
분명한 것은 홍어집 미역국은 아무집이나 맛있어요.
솔직히 말하면 강원도 울엄마가 주신 김치가
더 맛있다라는 말을 하고 싶은 거지요.
요즈음 홍어 먹을 때마다 꼭 하는 얘기
좀 더 삭혔으면......
그러면 대중성은 뚝 떨어지겠죠~~~
애탕은 맛있어요
더 먹고는 싶었는데 달라 소리를 못했어요.
사실은 이 튀김에 코가 펑 뚤리기를 바랬지만
생각보다 약하네요.
덜 삭힌것으로 튀겼나봐요
맛있는데 조금만 더 두터웠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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