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하면 안되는 이유

[출처] 포경수술 하면 안되는 이유 |작성자 우리제이

포경수술은 극소수의 포경환자만 하는 수술인데

한국남성들의 대부분은 포경수술을 당연하게 생각을 한다

세계1위 포경수술대국 한국

미국문화의 어설픈 모방이 우리를 포경수술 대국으로 만들었다.

포경수술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주는 책- 우멍거지 이야기

포경 : 성인이 되어도 귀두와 포피가 신생아 때와 같이 분리가 안되어

       포피를 뒤로 잡아 당겨도 귀두가 드러나지 않는 것.

       즉 포경은 병이다. 포경이 안되어야 정상인 것이다.

       지금껏 우리는 포경이라는 단어 자체를 거꾸로 사용하고 있었다

 

 

포경수술(Circumsision) : 귀두와 포피가 분리되지 않을 때 그것을 분리해 주는 수술이다.

태어날 때 귀두와 붙어 있던 포피는 자연스럽게 분리 되는데 그것이 되지 않을 경우에

이 포경수술이 필요한 것이다.

대부분 만 5세~10세(늦어도 20세 이전)에 자연분리가 되나 그렇지 않다면 수술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런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1%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포경수술이란

남자 신생아 성기의 포피가 귀두에 붙어 있다가 만21세가 되어서도 포피가 뒤로 젖혀져

귀두가 드러나지 않는 포경환자의 포피를 제거하는 수술을 말합니다다.

실제 이런 포경 환자는 대체로 100명중에 1명에 불과합니다.

 

실상은 이러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이 되면 포경수술이 초등학교 5 6 학년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집니다.

이는 포경수술에 대한 부모들의 잘못된 상식과 포경수술을 해주는 의사들의 그듯된 양심과 상식에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일본의 포경수술의 비율은 1% 이하이고 덴마크는 1.7% 스웨덴과 노르웨이는 1%미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유독 미국의 식민지였던 필리핀과  6.25 이후 한국, 이스라엘, 그리고 미국만이

유독 포경수술의 비율이 높습니다.

포경수술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을 조사한 자료에서

 

1 남자는 어른이 되려면 누구나 해야한다.

2 부인의 자궁암을 예방한다

3 성기능이 향상된다.

4 위생이 좋아서 성병예방

5 선진국은 다 한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모두가 잘못 알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실제로 다른 나라 남성의 대부분은 태어난 그대로의 성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5 6학년에 포경수술을 한다는 것은 옥수수가 여물기도 전에 껍질을 벗기는 격입니다.

더구나 신생아 시절에 껍질을 벗기는 행위는 무지라고 보기에는 학문을 빙자한 범죄행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만 21세가 되어서야 포피가 벗겨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람에 따라서는

그때까지 음경이 자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포피에 있는 수많은 신경조직과 혈관, 분비선등이 음경이 여물어 가도록 도울 것입니다.

성인에 있어서도 수많은 혈관과 신경들은 음경의 건강성의 확보되어

성병예방은 물론 성기본연의 능력도 향상될 것입니다.

(그림- 어린 옥수수는 껍질과 수염으로 여물어간다.)

 

포경수술의 폐해는 어린 옥수수 껍질이나 어린 바나나 껍질에 흠집을 내거나 제거를 하면

옥수수와 바나나는 온전히 자라지 못하는것과 같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역사에서 최대의 현인으로 간주되는 랍비마이모니드즈의 이야기와 일치합니다.

 

할레의 목적중에 하나는 성행위를 억제하는데 있다. 음경을 약화시키기 위하여 포피를 베어낸다.

할레가 성적기쁨의 강도를 약화시키며 때때로 정상적인 기쁨도 감소시킨다.

음경에 있는 피를 잃거나 귀두를 덮는 껍데기를 제거할 경우 음경은 약해진다.-우멍거지 이야기 P213

 

 

 

이처럼 어린 아이의 포피는 옥수수나 바나나 껍질처럼 성기발육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하여 줍니다.

선천적으로 음경에 포피가 없는 무포피증의 경우에 요도와 귀두부의 발달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하는 것이 이를 뒷받침하여 줍니다.

 

성인에 있어서도 포피에 발달한 풍부한 혈관은 음경의 수축과 확장을 지원하고 ,

풍부한 신경와 분비선은 성적쾌감을 향상시켜 줍니다

 (그림-공급되는 영양과 환경에 따라 여물어가는것이 다르다.)

포경수술로 인하여 영원히 잃어버리는것들

 

사람들은 포경수술을 단지 여분의 피부를 제거하는 수술로 생각한다.

그러나 포경수술은 남성의 성기관중 몇몇 중요 요소를 제거한다.

포피복원에 의하여 개선이 되는것들도 있으나 대부분은 영원히 잃어버리는 것들이다.

 

포피는 남성 성기의 50%이상의 유동성 피부로 특수하게 분화된 이 조직은 일반적으로 귀두를 덮고 있으며

촬과상. 건조, 각질화 및 병균으로부터 귀두를 보호한다.

포경수술로 포피가 제거된다.

 

 

능선대(Frenar band of ridged band)

내포피와 외포피 연결부 근처의 부드러운 능선으로 남성의 중요한 성감대이이다.

이 섬세한부분은 신경이 촘촘히 분포되어 있으며 성적만족과 성반응의 강도를 조절하는 성적으로

민감한조직이다. 이 부분은 포경수술시 포피와 함께 영원히 제거된다.

 

미끄럼운동(Gliding action)

포피의 미끄럼 운동작용은 정상적이며 자연적이고, 손상받지 않은 남성성기의 보증마크이다.

이 운동은 마찰을 최소화하여 성기의 피스톤 운동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하여

배우자간의 성적 쾌감을 극대화 하도록 도와준다.

이 운동 없이는 포피가 제거된 성기의 귀두는 마치 한쪽 방향으로밖에 작동을 하지 못하여

편안한 성교를 위해서 인공 윤활제가 필요하다.

 

마이너스 소체(Meissner"s corpuscies)

포경수술은 포피의 가장 중요한 감각기관인 마이너스 소체라는 수천 개의 촉각 립센터를 제거한다.

또한 배신경의 가지들과 10,000에서 20,000 개의 성감 신경단들도 잃게 된다.

이 손실로 인하여 운동,체온 및 감촉의 변화를 유발한다.

 

포피소대(Frenulum)

포피소대는 귀두 밑에 위치하는 v자형의 고도의 성감대로 포피를 귀두에 매어놓는 기능과

젖혀진 포피가 원상태로 돌아오는 기능을 돕는다.

포경수술 시 빈번하게 포피 소대는 포피와 함께 절단되거나 잘려나간다.

이로 인하여 성기의 성적 혹은 생리적 기능은 감소되거나 파괴된다.

포피소대가 절단되거나 약간 남아 있다 하여도 그 기능은 영원히 할 수 없다.

 

육양근막(Dartos fascia)

포경수술은 음경해면체와 피부의 바깥층 사이의 온도에 민감한 평활근덮개인 육약근막의반 이상을 제거한다.

 

면역계통(Immunological system)

포피안쪽의 부드러운 점액은 형질세포를 생산하는 면역학적 방어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 형질세포는 면역 그로블린 항체,항세균성 및 항바이러스성 단백질 분비하여 성기를 보호한다.

포경수술로 인하여 성기의 모든 면역계통은 영원히 사라진다.

 

림프관(Lymphsytic vesseles)

포경수술로 인한 림프관의 손실은 체내 면역계의 림프흐름을 감소시킨다.

회복은 영원히 불가능하다.

 

 

아포크린선(Apocrine glands)

이들 선은 내포피에 위히하여 천연의 강력한 성 행동 시그널인 페로몬을 분비한다. 손실된 아포크린선은 회복 되지 않는다.

 

피지선(Sebaceous glands)

포피와 귀두를 매끄럽게 하며 습기를 제공하면 성기를 보호한다. 제거된 피지선은 회복되지 않는다.

 

랑겔한스선(Langerhans celis)

이들 분화된 상피세포들은 성기의 면역계의 한 부분으로 기능을한다.

제거된 랑겔한스선은 회복되지 않는다.

 

길이와 둘레

포경수술은 헐렁하고 넉넉한 두개의 층으로 싸여있던 성기의 길이와 둘레를 감소시킨다.

포피가 제거된 성기는 손상받지 않은 성기에 비하여 끝이 잘린 상태이며 가늘다.

 

혈관

포경수술에 의하여 배측동맥의 가지들과 포피소대동맥을 포함하는 혈관이 제거된다.

풍부했던 혈관의 손실에 의하여 음경체나 귀두로의 정상혈류를 방해해

성기의 고유기능과 발달에 악영향을 끼친다.

 

 

복측신경(Dorsal nervers)

음부신경의 말단이 성기의 피부,포피,음경해면체 및 귀두에 연결 되어있다. 

일반적으로 포경수술에 의하여 이 신경들이 손상받을 확률은 적으나 포경수술의 부작용중 하나이다.

포경수술시 손상을 받으면 성기의 위쪽 2/3이상의 감각을 잃게 된다.

 

 

귀두 고유의 색과 외형

포피가 손상되지 않은 귀두는 분홍색,적색 혹은 어두운 자색이나 신생아 혹은 어린시절에 포경수술을 받으면 포피와 귀두의 유착이 찢겨 나간다. 

그러므로 귀두는 보호받을 수 없게 되어 감염, 상처,압박,수축등에 의하여 결국은 고유의 색을 잃게 된다. 

또한 귀두는 부적절하게 자신을 보호 하기 위하여 부가적인 층을 형성하면서 차츰 각질화된다.

 

 

 

우멍거지 이야기 P109

치구(sigma)

포피를 뒤로 젖히면 귀두부분에 있는 하얀 혹은 약간 노란색의 물질

치구는 해로운가?

치구는 세상에서 가장 해로운 물질로 오해되어 부당한 대우를 받아 왔었다.

치구는 더럽지 않고 오히려 득이 되며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물질이다.

치구는 귀두에 습기를 주고, 부드럽게 해주며, 유연하게 해 준다.

또한 치구의 항균 및 항바이러스성 특성은 성기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게 해준다.

 

모든 동물은 치구를 생산한다.

의사인 토마스 라이터는

"치구가 없었다면 동물계는 존재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라고 치구의 주요성을 강조하였다.

 

치구가 발암물질이라는 학설을 지지할수 있는 증거는 없다.

모든 동물은 치구를 생산하는데 어떤동물도 포경수술을 받지 않았다.

동물이 교미시 치구가 암컷 생식기에 놓여지고 암을 일으키거나 자극물로 작용을 하였다면

동물의 종족번성을 위태롭게 하였을 것이다.

많은 연구자들이 치구가 발암물질이라고 증명하려 했으나 모두 실패하였다.

치구는 해롭지 않을뿐더러 귀두를 위한 방어벽과 윤활제로 유익한 역할을 한다.

 

 

의학사에 있어서 가장 큰 거짓말의 하나는 포피가 성기 혹은 생식기에 암을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이 이론은 포피가 제거되지 않은 성기는 매끈한 치구라는 물질을 생산하는데

이 물질이 남성성기 및 여성의 자궁경부암을 유발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1942년 미국 국립 암연구소는 많은 실험결과 치구는 암을 유발하는 효과가 없다고 결론지었다.

 

이 결과를 수용하지 못하는 의사들(미국의 지도층에 대한 유대인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의사사회도 마찬가지 유대인 의사들의 반발이 더욱 심했다.)

 

1942년에 더욱 광범위한 스케일로 시행되었으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최근 미국 암학회 및 소아과학회에서도 포경수술과 암은 관계가 없으며

포경수술 옹호론자들이 주장하는 ‘포경수술의 의학적 이득’ 은 무시되어야 한다고 공식 입장을 표명하였다.

 

 

눈물과 마찬가지로 치구는 깨끗하다.

포피에 있는 전위피지선, 부생식선인 전립선, 쿠퍼선의 분비물, 요도샘의 점액 및 탈락된 상피세포들이 합친 것으로 

점액성 윤활제이며, 귀두에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도록 해준다.

또한 성적 페로몬이 풍부하다.

 

치구는 귀두와 포피사이의 공간에 있으면서 윤활제 역할을 하여 성교시 성기의 부드러운 운동을 가능하게 한다. 

치구는 쉽게 윤활 작용을 하므로 남성성기의 섬세한 부분을 보호한다.

 

성은 일상적인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므로 성인에서 치구의 기능은

매우 귀중한 것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치구는 포경수술로 영원히 제거된다.

 

 

 미국 암의학회의 공식 입장 표명

미국 암의학회의 대표로서 미국 소아과 의학회에 다음과 같은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자궁암과 음경암을 방지할 수 있다는 이유로 포경수술을 시술하는 것은 그만두어야 합니다.

미국 암의학회는 포경수술이 자궁암이나 음경암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포경수술과 자궁암의 관계를 언급해온 과거의 연구들은 연구 방법론에서부터 잘못되었고, 이미 지나간,

한물간 이야기이며 지난 수 십년 동안 의학계에 의하여 심각하게 받아들여진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포경수술과 음경암을 관계짓는 연구들 역시 결론이 난 것이 없습니다.

음경암은 지극히 드문 병이며 더욱이 포경수술을 하지 않는 나라들의 음경암 비율이 미국보다 훨씬 더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음경암으로 인한 사망 비율이 포경수술로 인한 사망 비율과 비슷한 정도로 낮은 것을 보면

포경수술을 음경암 방지 방법으로 선전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포경수술을 자궁암 예방책으로 선전하는 것은 실제로 암을 유발하는 인자들, 

즉 흡연, 무절제한 섹스 등에 대한 일반대중의 인식을 오히려 약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해가 됩니다.

이러한 선전은 이제 그만두어야 합니다.

1996년 2월 16일 Hugh Shingleton, M. D., Clark. Heath, Jr., M. D.

 

 

포경수술은 풍부한 혈관을 가진 포피를 제거하기 때문에

음경체나 귀두의 정상혈류가 방해를 받아 면역능력 저하를 가져옵니다.

 

복측신경이 손상되어 성기의 위쪽 2/3이상이 감각을 잃어 성적쾌감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내포피에 있는 점막조직의 상실로 인하여 침과 같은 점액이 없어져 윤활작용과 면역기능이 없어짐은 물론

점막조직이 피부조직처럼 변합니다.

피부조직화 되고 귀두는 각질화 되어 감각이 무디어져 여성의 질내벽에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포경수술을 한 사람중 조루나 지루가 많은 이유가 수술시 사정조절능력이 제거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또한 포경수술을 한 사람은 음경의 감각이 균형이 깨져 비정상적인 성행위 (구강,항문)에 더 집착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볼티모어의 페질환 전문의 윌리엄 모건은 포피없이 성교를 경험하는 것은

르노아르의 그림을 흑백으로 보는것과 같다고 까지 하였습니다.

심지어 무릎이나 팔꿈치로 성교를 하는것과 같다는 극단적인 표현도 있습니다.

 

 

 

 

한국의 남성의 대다수가 포경수술을 한다.

그런데 세계는 전혀 의외라는 반응을 보인다.

한국의 포경수술은 세계 의료계에서는 전혀 모르는 여러 가지 독특한 양상이 있다.

미국을 통하여 최근에 습득된 것이며 그 역사가 기껏해야 50년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 대다수의 한국 남성들이 포경수술을 받았다.

20대 남성의 경우 포경수술의 비율은 90퍼센트를 넘는다.

이 비율은 종교적으로 할레를 하는 유대교나 이슬람교를 제외하면 세게 1위일 것이다.

이러한 높은 비율에도 불구하고 포경수술의 역사적,문화적,지리적 배경에 대해서는 남성들이

거의 아는 것이 없으며 세계 공통적으로 행하여지고 있다고 잠정적으로 믿고 있다.

 

현상황은 대중적으로나 의료계에서 공개적 토론이 전혀없이 형성되었으며 

포경수술에 대한 결정은 많은 경우 신문들은 보거나 주위 사람들에게서 들은 것을 토대로 당사자나 그 부모들이 내린다.

현상황에서는 포경수술은 당연히 하는 것처럼 되어 있으며 그 시기만 문제가 된다.

 

왜 이렇게 된것일까?.

바로 미국만 보고 선진국 특히 백인 남성들은 모두 포경수술을 하는 것으로 오인하고

미국문화의 어설픈 모방이 포경수술 대국을 만들었다-----우멍거지 이야기중에서...

 

P240

미국에서 포경수술이 처음으로 시행되었던 원인은 청소년들의 자위행위를 막을 목적으로 시작된 것을 알수 있다.

원래 고대에는 포경수술은 성을 억제하는 수단으로 시행된 바 있다.

자위행위에 효험이 있다는  이 거짓말은 1970년대까지 백년이 넘게 주장되어 왔다.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나라에선 의사를 포함하여 모든 국민이 포경수술을 안하면

성적 배우자가 자궁경부암에 걸린다고 생각한다.

이런 어리석은 이야기는 미국에서도 50년대에 이슈화되었다가 60년대부터는 아무도 믿지 않았는데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포경수술을 하는 이유중의 대표적인 한 요인이며

특히 아내가 남편을 , 여자친구가 애인의 포경수술을 강요하는 우스운 현상을 낳았다.

 

음경암은 60년대에 이슈화되어 최근까지 논쟁이 있었으나 미국암학회의 공식입장발표로 더 이상 이야기되고 있지는 않다.

요로감염은 30년간 뜨거운 논쟁거리였으나 이 역시 이제는 의미가 없다.

 

청결이라는 이점이 있다는 이유로 포경수술을 많이 강요하고 있는데 포경수술이 청결에 좋다는 이야기는 없다.

다만 60년대에 포경수술이 치구를 제거할수 있다는 보고는 있었으나 70년대부터는 찾아볼수 없다.

 

포경수술을 해야만 한다고 주장해온 150가지의 멍청한 이유를 제시한 참고문헌들은

포경수술 150년 약사에 잘 정리되어있다.

결국 위의 질병 및 증상 예방을 위한 포경수술은 150년간 돌팔이 의사들의 엉터리 수법이었음을 알수 있다.

 

그러나 불행한 사실은 아직도 남한에선 이러한 질병중 몇가지는 진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한번도 언급된 적이 없는 성욕 및 정력 증진, 신체발달 및 성장 촉진, 청결 등

이루 말할수 없는 포경수술 예찬론들을 마치 진실인양 믿고 있다.

 

 

P243

남자아이들 키우는 부모가 알아둬야 할 것

출생시 남자아이의 성기는 몸체와 귀두로 구성되어 있으면 몸체와 귀두는 구에 의하여 분리되어있다.

몸체와 귀두는 이어진 피부에 의하여 덮여있으며 귀두를 싸고 있는 피부를 포피라고 한다.

출생전 포피와 귀두는 하나의 조직으로 발달한다.

포피는 단단히 귀두에 융합된 것 같이 붙어 있는데 내포피에서 떨어져 나온 세포들에 의해 분리되기 시작한다.

 

이 세포들과 분비물들이 뭉쳐 하얀 덩어리를 형성하는데 이 물질은 포피 끝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결국에는 이르면 만5세~10세에 완전히 분리된다. 이때부터 포피는 뒤로 젖혀질수 있다.

이런 현상은 늦은 경우 만19세 ~20세까지도 진행되기도 한다.

 

포피는 출생시 혹은 심지어 태아일때도 발기와 함께 자연적으로 퇴축될수 있다.

또한 모든 어린이들은 자기몸의 다른부분보다 성기가 더 재미있는 부분임을 깨닫게 되어 성기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데 

포피를 접히기도 하고 앞으로 당기기도 한다.

이때는 포피가 쉽게 젖혀지는 시기는 아니다. 부모들은 이 행동이 절대 비정상적인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포피의 위생

포피는 관리하기 매우 쉽다.

신생아들이 목욕시 부드러운 천이나 스펀지를 이용 골고루 비누칠을 하고 물로 잘 세척하면 충분하다.

성기의 위생을 위하여 특별한 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다.

성기를 깨끗이 닦으려고 아기의 포피를 강제적으로 젖히려 해선 절대 안된다.

어린아이의 포피는 귀두로부터 분리되지 않았으므로 포피를 젖히려 할 때 아프거나

출혈이 있을수 있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살이찢길수도 있다.

어린아이의 포피를 처음으로 젖히는 사람은 그 어린아이 자신이 되어야 한다.

포피가 퇴축되기 시작하면 몇 년간은 가끔씩 포피를 젖히고 부드럽게 비누칠을 한후 세척하면 된다.

이후에는 샤워시 포피를 잦 젖히고 성기를 닦도록 교육시켜야 한다.

 

포피가 있는 아이들의 청결유지는 매우 쉽다. 그대로 두는 것이 최상이다.

만약에 포피나 성기 끝에 붉은기나 염증이 있으면 일반 연고를 이용하여 치료하면 된다.

이때도 포피를 젖히려 해서는 안된다. 연고를 사용하면 며칠내로 깨끗하게 된다.

 

그러나 많은 의사들이 포경수술하지 않는 성기에 대한 최신지견이 부족하므로 포피의 문제가 있을 경우

포경수술을 치료로 추천하고 있다.

 

“제 아들이 포경수술 안했다고 놀림을 당할 것 같아요”

사람들은 남의 고통을 즐거워하는 잔혹함을 가지고 있다.

특히 어린아이일때는 자기와 다른 모습을 한 아이들을 자주 놀린다.

뚱뚱보, 안경잡이, 꼬마등등...

부모로서 성인으로서 어린아이들이 그들의 신체를 존중히 여기며 개인의 차이를 존중할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미국에선 어린아이들이 남을 놀리지 않고 존중하도록 철저히 교육시키고 있다,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이런교육이 제대로 실천되지 못하고 있어서 포경수술을 한 다수가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소수를 놀릴때가 있는 것 같다.

 

사실 고통스러운 포경수술을 하고 나서 다른 아이들에게 같은 고통을 강요하는 것은 일종의 고통보상심리라는

정신적으로 건강치 못한 증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오히려 이런 아이들을 이해하고 불쌍하게 생각할수 있는 성숙함을 길러줘야 한다.

또한 그들에게는 없는 소중한 기관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상기기켜 줘야 한다.

 

자주 부모들은 그의 아들이 목욕탕 같은곳에서 남들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자신을 느낄때의

공포와 충격을 말한다.

적절한 교육만이 해결책이 될 것 같다.

 

 

어린시절‘ 너는 정상이며 건강해’라고 가르침을 받은 아이들은 이런상황에서 덜 당황한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자신과 타인에 대한 존중심을 배우게 하여야 될 것이다.

 

포경수술이 대규모로 행해지는 나라는 유대교와 회교를 신봉하는 국가들과 , 미국 ,필리핀, 남한이다.

전세계 남성중 약 20%가 포경수술을 하였으며 종교적으로 할레를 하는 국가를 제외하고

비종교적으로 포경수술을 하는 남성의 비율은 5%미만이다.

 

미국은 신생아때 포경수술을 한다. 신생아때 포경수술을 하지 않으면 그 이후에는 수술을 하지 않는다.

한국은 그와 정반대로 포경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남한의 포경수술은 남한특유의 문화이다.

 

포피는 다양한 기능을 하는 우리몸의 소중한 한부분이다.

 

또한 포피가 있으면 배우자가 암이나 성병에 잘 걸린다, 포경수술을 해야 청결하다,

포경수술을 하면 섹스에 도움이 된다. 포경수술을 하면 성장이 잘된다,

포경수술을 하면 성기의 질병예방에 좋다 등의 이야기는 모두 거짓으로 판명되었다.

 

포경수술이 대수롭지 않는 수술로 생각하고 있으나 분명히 아픔이 있으며 부작용이 있다.

심한 경우 성기나 목숨까지 잃을수도 있다.

자신의 몸은 자신의 주인이다.

포경수술은 꼭 하여야 하는 수술이 아니다.

그렇다면 성인이 되어서 생활하다 보니 포피가 있는 것이 불편해서 혹은 포피에 이상이 있어서

자신이 결정을 하고 병원을 찾아도 늦지 않다.

 

 

 

참고-우멍거지이야기

http://blog.daum.net/gap4321/3642714  다음 블로그 글 참고

  

p.s 구성애 포경수술 동영상

http://goodsharp.tistory.com/265​ 

 

 

[출처] 포경수술 하면 안되는 이유 |작성자 우리제이

[출처] 포경수술 하면 안되는 이유 |작성자 우리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