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과 청경채는 미리데쳐 놓습니다.
깻잎,부추도 추가하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계란도 부치고 표고도 준비하고
오늘은 최고의 영양라면이 될 듯합니다.
참치통조림도 사용합니다.
굴소스 양념으로 준비된 야채를 살짝 볶아줍니다.
기대를 갖게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열라면으로 정했습니다.
반정도만 익혀 줍니다.
완전히 익으면 나중에 야채와 볶을 때
퍼지고 죽이 될까봐서요.
둘이 먹으려고 세개를 삶습니다.
나중에 볶을 때를 대비하여
반으로 잘라 주었네요.
물은 버려 주시고요.
면만 체에 받칩니다.
굴소스로 어느정도 양념이 되어 있으니
스푸는 한개를 조금 남겼습니다.
드디어 완성
음.....
나름 만족.
요즘 트랜드 매운맛이 부족
고추가루라도 조금 넣는건데
먹고싶은 마음이 너무 앞섰네요.
다음엔 청량고추로 칼칼한 맛을 즐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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