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린 질병은 기관지염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노인의 경우는 고혈압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걸린 질병은 급성 기관지염이었다.
총 1499만명이 급성 기관지염에 걸려 병원을 찾았던 것.
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은 질병 2위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었고,
급성 편도염, 급성 상기도 감염, 알레르기성 비염이 뒤를 이었다.
또 한국인을 입원까지 하게 한 질병 1위는 폐렴이었다.
또 한국인을 입원까지 하게 한 질병 1위는 폐렴이었다.
폐렴은 지난해에는 2위였지만, 환자 수가 28만명으로 전년보다 진료비가 18.7% 늘어 순위가 상승했다.
초래한 질병 2위는 흔히 디스크로 불리는 기타 추간판장애였고,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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