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죽음’…스마트폰이 만든 슬픈 풍경들
사진작가 베이비케익스 로메로의 연작 ‘대화의 죽음’(The Death of Conversation)이다. 로메로는
“기술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줘야 하지만 사람과 사람을 분리하게 만드는 것이 슬프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눈 뜨고 있는 시간 어딜 가더라도 이런 풍경들과 마주한다. 작가의 감수성대로라면
슬픔은 만성화되어 우울증에라도 걸려야 하겠지만, 우리는 그러지도 못한다.
그래서 슬픔 한 가지가 더 추가된다. 출처=허핑턴포스트코리아
출처 : 모모영
글쓴이 : 모모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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