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각종 이색 볼거리를 주로 다루는
인터넷 사이트 Viral에서 꼽은
세계에서 가장 아찔한 장소 10 곳을 소개합니다.
10위 - 독일 Alpspix 전망대
발아래 완전히 낭떠러지인 이 짧은 다리에 서면
감탄할 만한 계곡 풍경을 즐길 수 있다.
9위 –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Sky 타워’
높이 340m의 이 스카이 타워는
오클랜드의 스카이 라인을 지배한다.
혼자서 전망대에 설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타워 꼭대기로 걸어가 번지점프도 즐길 수 있다.
이 정도면 완전히 광적인 사람.
8위 – 중국 장가계 유리 잔도 (棧道)
유리잔도는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한다.
높이 1,432m의 이 잔도를 현기증을 느끼지 않고
유유자적 걸을 수 있다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7위 – 영국, Blackpool 타워
1894년 완공된 이 타워는 158m 꼭대기에 전망대가 있다.
이 곳에 오르면
항구와 빅토리아 타운의 놀이시설을 내려다 보는 것은 물론
아찔함도 체험할 수 있다.
6위 – 말레이지아 ‘랑카위 Sky Bridge’
이 공중다리는 랑카위 섬의 아름다운 산정을 가로지른다.
랑카위 공중 다리는 길이 125m, 해발 701m
5위 – 캐나다 토론토의 'CN (Canadian National) 타워'
높이 549m의 통신과 전망용 타워로
특히 전망대 바깥에 서면
빼어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4위 – 미국, 시카고의 ‘Willis (Sears) 타워’ 공중전망대
공중 396m 높이에 돌출되어있는 이 빌딩 유리 발코니는
4,500kg의 무게를 견딜 수 있지만,
이 곳에서는 누구든 심장이 떨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3위 – 미국 그랜드 캐년 ‘Skywalk’
이 ‘하늘 길’은 ‘후알라파이 인디언 족’이 소유, 운영하고 있다.
전망대 아래는 직선으로 213m의 낭떠러지
2위 –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823m 높이의 세계 최고층 빌딩으로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보다 약 2배나 더 높다.
이곳에 오르면, 아찔한 전망대에서
두바이를 내려다 볼 수 있다.
1위 - 프랑스 몽 블랑의 ‘Aiguille du Midi’ 전망대 유리 바닥
‘허공에 발 딛기 Step into the Void’ 라 불리는 이 전망대는
해발 3,840m.
몽 블랑의 이 전망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유리 전망대로 알려져 있다.
그 외, 자연이 빚은 아찔한 장소들
노르웨이 트롤툰가 절벽
약 700m의 공중에 떠있는 트롤툰가 절벽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며
용기를 가진 사람들은 숨막히는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사자머리 산’
약 670m 높이의 이 산정은
아찔함 속에서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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