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와본 곳이지만
오랜만에 찾아온 고향같고
첫 만남이지만
어려서부터 오랜동안 같이한 친구같고
형님 누나같은 푸근한 마음으로 맞아 주셔서
너무나 평안하게 행복한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행복했고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이
한겹 쌓인 하루였습니다.
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기분....
정말 오래 갈 것 같습니다.
행복합니다.고맙습니다.
출처 : 불사조脈산악회
글쓴이 : 사명대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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