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길라잡이

[스크랩] 겨울철 대표적인 스태미너 음식 BEST 5

tkaudeotk 2014. 1. 20. 14:40


다른 계절보다 추워진 날씨탓에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피로감을 더욱 쉽게 느껴지는 겨울철이다.

 지치고 나른해진 몸과 마음을 달래줄 피로 회복에 좋은 스태미너 음식들에 대해 살펴보고 원기회복을 위해 노력해보자.


스태미너 음식의 대명사 '장어'



스태미너 음식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어는 예전부터 보양, 강장식품으로 널리 알려졌다. 

비타민 A, E 함량이 뛰어나 체내 불포화 지방산의 산화를 억제하고 혈관에 활기를 불어넣어 스태미너를 증진시켜 준다.

장어는 스태미너 외에도 여성의 난소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름·노화방지, 피부탄력 등에 효과적이며, 

다량의 레티놀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탁월하다.


굴, 男 정력-女 피부미용에 탁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스태미너 음식의 대표주자다.

 굴 속에 다량으로 함유된 아연은 성호르몬을 활성화시켜주며, 

글리코겐은 췌장에 부담을 주지 않아 스태미너 증진에 좋은 에너지원이 된다.

또한 굴에는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는 성분이 풍부한 비타민A, 피로회복과 성장기 아이의 두뇌발달 및 

성장발육에 도움되는 철분, 아연, 인, 칼슘, 타우린 등 영양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원기회복에 으뜸, 미꾸라지



미꾸라지는 단백질, 무기질, 칼슘, 지방 등이 풍부한 대표적인 스태미너 음식 중 하나다. 

미꾸라지를 섭취하면 원기가 보충돼 남성 발기 불능에 효과적이며, 스태미너 증진에도 탁월하다.

이 외에도 간기능을 증진시켜 간이 허약한 태양인이나 태음인에게 좋다.

 비타민A가 풍부해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주며, 속쓰림, 숙취, 부종, 간질환, 식욕부진, 빈혈 등에 제격이다.


마늘-부추, 스태미너 강화에 제격



마늘의 대표적 성분인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 스태미너를 강화시켜 준다. 

이와 함께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탄수화물을 분해해 에너지를 만들어줘 피로회복에도 뛰어나다.

부추는 스태미너를 복돋워주는 대표적인 채소다. 

비타민A, B, C 등이 풍부하며, 스태미너에 필요한 미네랄인 셀레늄과 칼슘, 칼륨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다.


사진출처: 곰돌이의 라이프스타일


http://www.lifetoday.co.kr/    

박동제 기자  djpark@lifetoday.co.kr


출처 : 부천산수원산악회
글쓴이 : 사명대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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